최근 2주 사이 이란 공세 격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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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SNS)에 "지난 7일 이후 약 100명의 군인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부분의 부상은 경미한 뇌진탕이었다"며 그중 96%는 복귀했다"고 말했다.
파넬 대변인은 부상자 수치는 국방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게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전쟁 시작 이후 14명이 사망했으며 427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 2주 사이 약 100명의 미군이 부상을 입으면서 전쟁 발발 이후 누적 부상자의 4분의 1이 불과 보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의 공세가 한층 거세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달 초부터 쿠웨이트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와 아리프잔 캠프, 바레인 살만 항구와 사키르 공군기지 등 미군 시설을 집중적으로 겨냥했다.
또 국방부는 이날 요르단 내 미군기지인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에서 지난 17일 이란의 공격으로 숨진 미군 3명 중 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전사자는 하와이 출신 타일러 제임스 피한 중위(25)와 텍사스 출신 이사벨라 곤잘레스 이병(19)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