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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퇴원하는 날, 걱정 대신 안심을 담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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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7. 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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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환자 안심귀가 위한 촘촘한 통합돌봄 연계망 구축
3.복지정책과(의정부시, 퇴원환자 촘촘한 돌봄망 구축…관내 병원 순회 방문 성료)2
의정부시 통합돌봄 관계자가 지역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회의를 하고 있다./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가 의료기관 등 최일선 통합돌봄 현장을 직접 챙기며 촘촘한 통합돌봄 그물망 짜기에 돌입해 이목이 쏠린다. 이 가운데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안심 귀가 지원 서비스는 더욱 돋보인다.

의정부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퇴원환자의 통합돌봄 연계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재활·관절·척추 병원 8곳을 순회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의 안정적인 재가 복귀를 지원하고, 퇴원환자 연계에 대한 의료 현장과의 협업 체계를 넓히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현장 방문 결과, 방문 병원의 50%(4곳)는 통합돌봄사업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실질적 혜택을 얻기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병원들에 정확한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예산 확보, 담당자 교육 추진 등 그간의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현장의 우려를 해소했다.

아울러 병원별로 사회복지사 등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인력의 보유 여부가 다른 점을 고려해, 업무협약을 통한 공식적인 연계 협조뿐 아니라 개별 사례에 따른 다양한 신청 절차도 안내했다. 대부분의 병원은 업무 부담을 줄이며 통합돌봄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협조 의사를 밝힌 일부 병원과는 퇴원환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기대된다. 시는 이달 중 협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이를 의료기관을 통한 통합돌봄 퇴원환자 발굴 체계를 추가로 구축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 퇴원환자가 발생하는 의료기관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요양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회 방문은 지역 의료기관의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65세 이상 퇴원환자의 안심 귀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사업의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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