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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커뮤니티가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과 숏폼 콘텐츠 시장을 겨냥한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약 10년간 하이엔드 시장과 부동산 주거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축적한 관리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라이브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디에이치 커뮤니티는 기존 라이브 에이전시의 단순 영입 중심 운영 방식과 차별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자체 네트워크와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는 그룹 계열사의 운영 인프라와 콘텐츠 제작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프리미엄 브랜드 '정한우', '잭슨나인스 베이플' 등 직영 및 가맹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관리 시스템과 브랜딩 경험을 크리에이터 육성에 접목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의 활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인별 브랜드 구축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개인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에이치 커뮤니티는 태원아트미디어와의 협업도 추진한다. 태원아트미디어는 연간 약 15편 규모의 숏폼 드라마 투자·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태국 합작 숏폼 드라마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제작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속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에게 글로벌 콘텐츠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활동과 라이브 방송을 연계해 해외 팬덤을 확대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조직 운영도 강화했다. 연예·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약 20년간 활동하고 태원아트미디어 부사장을 역임한 김현우 본부장이 합류해 신인 배우와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김 본부장은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부동산 시행 및 마케팅 분야에서 약 15년간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 김영민 본부장은 크리에이터 지원 체계를 총괄한다. 회사는 발굴부터 콘텐츠 기획, 브랜딩까지 내부에서 일원화해 진행하는 '원스텝 실행 구조(One-Step Execution)'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체계에 따라 소속 크리에이터는 전용 스튜디오와 1대1 컨설팅, 브랜드 광고 및 협찬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디에이치 커뮤니티는 현재 소속 배우 겸 크리에이터 오정현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출연과 라이브 방송을 병행하며 해외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팬미팅과 투어 개최도 검토 중이다.
디에이치 커뮤니티 관계자는 "광고, 브랜딩, 숏폼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연계한 크리에이터 육성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