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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여장권 교통실장 만나 난곡·서부선 조속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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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6. 07. 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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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는 서울 균형발전의 핵심…시민 이동권 위한 필수 인프라”
임만균 의장(오른쪽 첫번째)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과 서부선을 비롯한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 사진=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이 난곡선과 서부선 등 서울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임만균 의장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과 서부선을 비롯한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임 의장은 "도보나 마을버스로 20~30분을 이동해야 비로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라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난곡선은 지역 주민들이 20여 년간 염원해 온 숙원사업인 만큼 반드시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 난곡선 예타·서부선 재정사업 검토 등 주요 노선 추진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사업 가운데 면목선(청량리~신내)과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있으며,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준비하는 한편 재정사업 추진 가능성까지 포함한 검토를 병행하고 있다.

또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과 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 "서울시의회도 도시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임 의장은 도시철도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과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받고 있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올해 하반기 승인에도 서울시의회가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내 집 앞 어디서든 10분 도시철도망 구축'을 목표로 한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며 서울 전역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제시한 바 있다.

◇ "도시철도는 시민 삶의 질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

임 의장은 "도시철도는 서울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도시철도는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추진 중인 노선들이 하루빨리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욱 촘촘하게 챙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장은 오는 29일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시민공청회'에 참석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요청하고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만균 의장(오른쪽 첫번째)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과 서부선 등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 사진= 서울시의회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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