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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 ‘꿈과 재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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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7.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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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서울 아이리더 꿈 곁에‘ 개최
올해 총 8.3억 규모…분야별 맞춤형 인재양성비 지원 성과 공유
서울시교육청1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26 서울 아이리더 멤버스데이 '꿈 곁에''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아이리더'는 서울시 아동들의 재능 육성과 지원을 위해 2023년 11월 시교육청과 초록우산 등이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약 8억 3000만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아동 1인당 연간 최대 12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은 일괄적인 생활비 지급 방식이 아니라 학업 분야(교재 구입비, 인터넷 강의 수강료 등), 예술 분야(악기 구입비, 전문 레슨비 등), 체육 분야(훈련 용품비, 전지훈련비 등) 등 세부 분야별 '맞춤형 재능 발현' 인재양성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멤버스데이는 학업·예술·체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이리더 학생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장 스토리와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악(대금) 분야 아이리더 학생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학업·예술·체육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아동들이 평소 고민과 미래 비전에 대해 교육감과 직접 묻고 답하는 '토크 콘서트'로 이어진다. 이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향한 포부를 다짐하고, 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이를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꿈 서약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은 "이번 서울 아이리더 멤버스데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높은 세상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아이들 곁에 늘 함께 서 있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식 시교육감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저마다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교육청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의 든든한 '꿈 곁에' 페이스 메이커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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