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방학 때 아이 밥·돌봄 걱정 끝”…경기 3개 시·군 맞춤형 모델 구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23010008443

글자크기

닫기

수원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7. 23. 13: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교육부 우수모델 사업에 연천·남양주·화성 선정…전국 최다
연천 '온종일+중식', 남양주 '예술·생태', 화성 '무상 중식' 제공
경기도교육청_남부청사_전경
경기도교육청 전경.
맞벌이 학부모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방학 중 초등 돌봄 및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내 지자체와 교육당국이 맞춤형 대응에 나선다.

2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에 경기도 연천군, 남양주시, 화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성과다.

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돌봄과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통합 돌봄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수도권·강원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모델로 뽑힌 연천군은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전면 해소하는 '밀착형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했다. 오전 학교 돌봄과 중식 제공은 물론, 오후에는 거점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군부대·지역대학·문화체험기관을 연계한 현장 체험학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남양주시는 지역 기관과 연계해 내실 있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재 9개 거점학교에서 국악·예술·독서·생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는 겨울방학에는 이를 68개교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의 식사 해결에 집중한 화성시는 읍·면지역 38개 학교를 대상으로 '화성시 행복밥상 사업'과 연계해 무상 중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함께 돌봄센터'의 일시 돌봄 서비스도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광역·기초 지자체 및 지역 돌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방학 중에도 돌봄과 배움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밀착형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