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관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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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변수 등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 덕분에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대외 변수의 변동성이 지속됐지만 고객 기반을 넓히고 핵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인 결과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단기 유가 상승에 일시적으로 둔화된 수익성은 하반기 회복이 가능한 부분으로, 변함없는 이익 체력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물류 영역에선 2분기 매출액 2조8558억원, 영업이익 1918억원을 기록했다. 비계열 영업과 북미 내륙운송 물량이 늘면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컨테이너 시황에 따른 계약운임 인하 영향으로 5.9% 감소했다.
해운 사업은 1조6441억원의 매출액과 13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6% 감소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영업이익 감소는 사업 경쟁력의 변화가 아닌 비용 반영 시점의 영향"이라며 "완성차 해상운송의 물량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