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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2분기 영업익 1227억원…전년比 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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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7.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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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CI./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원가율 개선과 자체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영업이익도 1000억원대를 회복했다. 다만,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9146억원으로 21.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36% 증가했다. 수익성은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3.4%로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해 천안 아이파크 시티,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자체사업과 대형 우량 사업지의 실적 반영이 예정돼 있어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 및 우량 대형사업지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도 원가율 개선 기조와 자체사업 및 우량 대형사업지의 본격적인 실적 반영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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