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기후공시 및 추진경과·향후 계획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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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전에 따르면 ESG위원회는 지난 2020년 신설돼 전력 생산 및 공급과 관련된 온실가스 감축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임이사 3인과 상임이사 1인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ESG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선임(안)을 비롯해 '2035 한전 온실가스 감축계획(안)' '연결기준 기후공시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2025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실적 등'의 안건 심의와 검토를 진행했다.
한전은 급변하는 ESG 경영환경 속에서 당면 현안에 대해 전문성과 객관성에 기반한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자, 각 분야별 전문가인 외부위원 6인과 내부위원 1인으로 ESG자문위원회를 재구성했다.
또한 정부 2035 NDC에 부합하는 한전 온실가스 감축계획(안)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배출 전 분야에 걸친 감축 투자, 친환경 전력설비 도입 확대, 에너지 효율 향상 촉진, 연료원 전환과 설비효율 개선 등을 통해 전력부문의 탄소중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매년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새롭게 구성된 ESG자문위원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세부 실행 전략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철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와 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이사회 차원에서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ESG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