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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AI 기반 스마트 적정포장 체계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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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승인 : 2026. 07.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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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 과대포장 원천 차단
민관협력 3단계 검증 체계 도입, 객관성 확보
20260727 보도자료 사진1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CJ대한통운과 AI 기반 스마트 적정포장 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 문갑생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은 CJ대한통운과 'AI 기반 스마트 적정포장 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공단의 포장규제 전문성과 CJ대한통운의 AI 기술을 결합해 제품 배송 전 단계에서 과대포장을 사전에 차단하고 포장폐기물을 원천 감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 기반 스마트 적정포장 시스템 구축·운영 및 고도화, 적정포장 판정기준 정량화 및 표준 학습데이터 구축·공유, AI 판정 결과 적합성 확인 및 현장 검증, 'AI 적정포장 검증 운영위원회' 운영, 포장폐기물 감량 성과 측정·검증 및 결과 공개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문갑생 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포장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과대포장을 발생단계부터 원천 차단해 포장폐기물 감량과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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