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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익 2020억원…1년새 7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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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7.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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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도 3조3950억원서 3조9880억원으로 17.5% 늘어
"하이테크 공사 확대 및 해외 플랜트 공정 영향"
삼성물산, 판교 사망 사고 사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옥 전경./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하이테크 공사 확대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동시 개선에 성공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9일 올해 2분기 매출 3조9880억원, 영업이익 2020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3조3950억원)보다 5930억원(1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180억원에서 2020억원으로 840억원(71.2%)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매출은 3조4130억원에서 3조9880억원으로 5750억원(16.8%), 영업이익은 1110억원에서 2020억원으로 910억원(82.0%) 각각 증가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하이테크 공사가 본격화되고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의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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