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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8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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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08. 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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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영주시_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경북 영주시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서 문을 연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늘려가고 있다.

영주시는 한국전력 영주지사와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을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기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시장애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지사, 영주우체국, 영주어울림가족센터 등 6곳에 이어 총 8개로 확대됐다.

이번 2곳의 신고센터 추가는 생활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 누구나 위기가구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새롭게 지정된 두 기관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기관으로, 업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신속히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모두 찾아내기 어려운 만큼 지역기관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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