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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7일 부동산 정책 2차 점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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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6. 08. 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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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YONHAP NO-2005>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등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한다. 지난 3일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7시간30분 동안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연 데 이은 후속 회의로, 주택 공급 확대와 금융·재정 지원, 규제 완화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5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7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 대통령이 지난 3일 주재한 1차 회의의 후속 점검 성격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청와대로 출근해 오후 3시부터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밤 10시30분까지 약 7시간30분 동안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가용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행정 조치와 금융·재정 지원, 규제 완화 등 가능한 수단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어렵더라도 2~3일 이내 금융 및 주택 공급과 관련한 추가 보고를 받고 후속 점검회의를 마련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한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 회동을 하고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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