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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부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안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제3회 지방고등고시를 거쳐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주시 지방토목사무관을 시작으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와 건설도시국장, 구미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안동시 부시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건설·도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도시개발과 지역 현안사업을 두루 경험했다. 포항시는 이러한 행정 경험이 영일만대교 건설을 비롯한 대형 기반시설과 도시개발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배 부시장은 "산업과 관광, 도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포항에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일만대교 건설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배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날 간부회의에 참석해 시의 핵심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