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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바텐베르크 전 현대차 상무는 이달 BYD그룹의 '덴자'에 브랜드 디렉터로 합류했다.
그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덴자의 브랜드 구축 및 사업 확대를 맡을 예정이다.
앞서 바텐베르크는 지난 2016년 현대차에 합류했고, 2020년부터는 N브랜드 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 사업부장(상무)를 맡았다.
그는 아반떼N 등 양산형 고성능 모델을 이끌어낸 핵심 인물이다. 또 아이오닉 5N 등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전략을 총괄했다. 또 2024년에는 제네시스로 자리를 옮겨 고성는 브랜드 '마그마' 프로젝트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다.
덴자는 BYD가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해 육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선 현대차그룹이 축적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이 중국 완성차 업체가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데 활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