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중앙부처 공공 모바일 앱·웹 편의성·디자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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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주요 공공 모바일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디자인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국민평가단' 36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평가단은 공공 서비스 개선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이번에 선발되는 평가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중앙행정기관이 운영하는 모바일 앱의 이용 편의성과 디자인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평가단 구성을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한 점을 반영해 다양화했다. 기존 '60대 이상으'로 통합 관리하던 연령대를 '60대'와 '70대 이상'으로 세분화하고, 전맹인과 저시력자 등 시각장애인 평가단 비율도 확대했다.
평가에 성실하게 참여한 국민 가운데 일부는 '심층평가단'으로 별도 선정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공공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구체적인 불편 원인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평가 대상은 49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앱이다. 별도 앱을 운영하지 않는 기관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 편의성과 디자인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각 중앙행정기관에 전달해 모바일 서비스 디자인 개선과 기능 보완과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평가단의 연령대별 모집 인원과 평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행안부와 정보사회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올해는 70대 이상 어르신 비롯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담아내는 만큼 국민의 생생한 제언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모바일 서비스를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