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 목사 "올해 마침내 1500만 그릇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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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다일복지재단에 따르면 밥퍼나눔운동은 1988년 청량리에서 시작해 올해로 38주년을 맞는다. 특히 밥퍼나눔운동은 2022년 동대문구청의 증축 건물 철거 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으로 존립의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1·2심에 이어 2026년 4월 30일 대법원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이번 행사는 밥퍼나눔운동의 지난 38년을 돌아보고, 오랜 세월 나눔에 동참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는 "9년 전 1000만 그릇을 넘었고, 올해 마침내 1500만 그릇 돌파라는 뜻깊은 잔치를 하게 됐다. 이 모든 것은 밥퍼와 오랜 세월 동행해 주신 고마운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밥퍼에 오셔서 부디 귀한 걸음으로 함께하시어 1500만 그릇 돌파 감사축제의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일공동체는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 이웃들의 곁에서 38년전 청량리 역 광장에서 밥을 정성껏 나눈 그 초심으로 오로지 참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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