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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LIG D&A는 입장문을 통해 "전자전기 사업은 공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큰 점수 차로 선정된 것"이라며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은 이번 이슈와는 무관함을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다.
앞서 수원지검은 무기체계 개발 사업 입찰 과정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특정 업체에 평가점수를 몰아준 혐의로 방위사업청 공무원과 LIG D&A 임원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LIG D&A가 특혜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6개 사업 가운데 3개가 지난해 12월 회사가 수주한 1조7000억원 규모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사업의 핵심 또는 관련 기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LIG D&A는 관련 과제와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회사는 "해당 공무원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과제가 전자전기 체계개발의 기반이 됐다는 주장이 있지만, 실제로는 전자전기 사업의 핵심기술요소(CTE)와는 연관성이 없다"며 "해당 과제를 전자전기 사업의 선행 핵심기술로 규정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3가지 과제로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의 주관업체가 선정됐다는 근거 없는 주장으로 첨단 군 전력의 완성을 위한 도전과 헌신을 폄훼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