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대는 지난 24일 중국 샹탄대를 방문해 '디자인학 전문석사 공동양성(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양 대학의 디자인 교육 역량과 강점을 결합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과 랴오융안 샹탄대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교육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디자인 분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학생들이 상대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특히 일정 요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양 대학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 기회가 주어진다.
학생들은 양국의 교육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전공 역량은 물론 글로벌 감각까지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대학은 이번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교원 교류와 공동연구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실질적인 국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경호 총장은 "이번 협정은 단순한 학생 교류를 넘어 양 대학의 교육 역량과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전문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국제교육 협력 모델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양 대학의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이 되고 한·중 대학 간 교육·연구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