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기록·사람 이야기 담은 5개 테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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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1996년 개관 이래 30년간 박물관을 거쳐 간 880만 관람객과 현장 근무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남겨진 기록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시간', '기록', '사람', '미래', '기억'을 잇는 5개 부로 구성된다.
주요 전시 내용은 △1986년 건립 준비부터 개관 초기 과정을 담은 연대기와 사진(1부) △30년간 열린 156회 전시의 도록과 조사 보고서(2부) △학예연구사·자원봉사자 등 박물관을 지켜온 사람들의 도구와 이야기(3부) △500여 회의 교육 프로그램 및 역대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작(4부) 등이다.
특히 5부 '박물관, 기억'을 잇다'에서는 관람객이 전시 마지막 공간인 '기록자의 책상'에서 질문 카드를 작성해 자신만의 박물관 정의를 남기는 참여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근 경기도박물관장 직무대행은 "평소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박물관의 기록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며 "오늘의 박물관을 만든 순간들을 함께 돌아보며 관람객에게도 뜻깊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