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주도 성장·균형발전 위한 중앙·지방 협력 강화
|
보성군은 김 군수가 지난 26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로, 기초지방정부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회의 구성원이 확대되면서 김 군수가 처음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안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지방균형성장을 위한 재정투자 방향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 등 5개 안건과 지방정부 차원의 지방주도 성장 성공전략이 논의됐다.
김 군수는 보성군의 민생·교통·해양 분야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지역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보성군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기반으로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으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오는 28일부터 18개월간 군민 1인당 매월 20만원을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2025년 9월 목포~보성 구간 남해선 개통에 이어 광주송정~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남해안 동서축 교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율포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 율포해양복합센터 건립 등 총사업비 2855억 원 규모의 3대 해양사업을 통해 남해안 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해 중앙과 지방의 성장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에 참여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성군의 민생 중심 행정과 성장 전략을 적극 공유하고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