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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체육시설 좋아요”…네덜란드 육상연맹, 전지훈련지 사전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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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08. 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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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양일간 훈련시설부터 숙박·의료까지 전반적인 훈련 여건 살펴
네덜란드 국가대표 전지훈련 유치 ‘청신호’…글로벌 육상 훈련거점 도약
예천군
네덜란드 육상연맹 킬 바너스 기술디렉터(가운데)가 27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예천군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군
네덜란드 육상연맹 킬 바너스 기술디렉터가 내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베이스캠프 후보지 중 한곳인 예천스타디움을 찾았다.

28일 예천군에 따르면 바너스 기술디렉터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예천스타디움과 육상실내훈련장, 육상교육훈련센터로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훈련 인프라와 숙소·의료 여건 등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예천군과 대한육상연맹은 긴밀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네덜란드육상연맹과 훈련 일정과 시설 이용 등 세부 사항에 대한 실무 협의를 이어왔다.

예천군은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순위 4위에 오른 네덜란드 대표팀의 전지훈련 유치가 성사될 경우 예천이 각국 대표팀이 찾는 글로벌 육상 훈련 거점으로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병윤 군수는 "네덜란드육상연맹의 이번 답사는 예천 육상 인프라가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예천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주고 이번 기회를 실제 유치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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