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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교육지원청 꼭 필요합니다”…신동화 시장, 안민석 교육감에 신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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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8.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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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벽 깨기 협약식' 사전 조찬회 참석… 구리시 교육 현안 적극 전달
신동화 구리시장_구리교육지원청 요청
신동화 구리시장이 26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주관 '벽 깨기 정책 협약식' 사전 조찬회에 참석, 안민석 교육감에게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건의하고 있다. /구리시
신동화 구리시장이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쳤다.

28일 구리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지난 26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주관 '벽 깨기 정책 협약식' 사전 조찬회에 참석해 안민석 교육감에게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조찬회는 다음 달 9일 열릴 예정인 경기도와 도교육청 간 '벽 깨기 정책 협약식'을 앞두고 마련됐다. 이날 신 시장을 비롯해 하남·광주·가평 등 동부권 시·군 단체장,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은 안 교육감과 지역별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구리시의 주요 교육 현안인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의 교육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교육 행정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구리시는 그동안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협의체 및 실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신설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특히 갈매역세권 개발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교육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행정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신 시장은 "구리시의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교육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행정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신동화 구리시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26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주관회의에서 '벽 깨기 정책 협약식' 사전 조찬회에 참석, 안민석 교육감(앞줄 가운데), 경기 동부권 시군 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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