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김세영, 선두 인뤄닝 1타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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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10계단 뛰어오른 김시우는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10위 이내로 대회를 마무리할 가능성도 키웠다.
김시우는 3번 홀(파4)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해 한때 공동 6위까지 도약했지만, 16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으며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마지막 라운드를 맞게 됐다. 김주형은 2타를 줄였지만 전날보다 한 계단 떨어진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5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한 타 차 2위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크리스 고터럽(미국), 애덤 스콧(호주),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선두와 3타 차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7타를 줄이며 공동 7위로 도약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김효주와 김세영이 나란히 역전 우승을 노린다. 김효주와 김세영은 이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 인뤄닝과는 1타 차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다가 전날 부진했던 김세영은 5타를 줄이며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고, 전날 공동 선두였던 김효주는 2타를 줄여 순위는 한 계단 하락했다. 김세영은 LPGA 투어 통산 14승, 김효주는 10승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공동 4위(8언더파 208타)에 올랐고, 임진희는 공동 6위(7언더파 209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유해란은 공동 12위(6언더파 210타), 최혜진은 공동 16위(5언더파 211타), 윤이나와 이동은은 공동 43위(1언더파 215타)에 자리했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공동 49위,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최혜진 등과 함께 공동 16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