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음악으로 문화교류·우호협력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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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제교류협회는 다음 달 5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마루에서 '2026 국제청소년댄스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 몽골 등 5개국에서 27개 팀, 150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K-POP과 스트릿댄스, 창작무용, 전통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아시아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특히 참가국 간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적인 우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백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충남예술고등학교는 국악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충남국제교류협회는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단체로 문화·경제·청소년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민간외교와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과 대만, 홍콩, 몽골 등 여러 국가의 지방정부와 교육기관, 문화예술·경제단체 등과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충남의 국제교류 기반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태연 충남국제교류협회 회장은 "국제청소년댄스대회는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세계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국제교류의 장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문화·경제·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민간외교를 더욱 활성화하여 충남도를 대표하는 국제교류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