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시흥시, 초·중·고교 학교시설 전면 개방…지역사회와 상생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1010000143

글자크기

닫기

시흥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09. 01. 10: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41030_01100118000001_L01
시흥 소래초등학교 운동장 전경. /시흥시
경기 시흥시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체육관과 운동장 등 학교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완전히 개방한다.

시흥시는 최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체육회, 관내 95개 전체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52개교로 시작한 시흥시의 학교시설 개방 협력은 2024년 85개교에 이어 올해 신설 학교를 포함한 95개교 전체로 확대됐다.

협약에 따라 학교 교육활동과 학생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시설의 개방을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한다. 시흥시는 학교의 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개방 범위 등에 따라 운영 경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장벽을 낮추고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벽깨기'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앞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벽깨기 분과위원장'을 맡아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개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는 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부담을 지원받고, 시민들은 생활권 가까이에서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생활체육과 지역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임 시장은 "관내 모든 학교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학교에는 관리 부담을 줄이고 시민에게는 가까운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시설 개방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