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귀포 성산읍, 14개 마을 누빈다…‘현장해결 100일’ 돌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1010000244

글자크기

닫기

현하철 기자

승인 : 2026. 09. 01. 14:4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고령자 보행환경 등 주민 제안 생활밀착형 과제 현장에서 해법 모색
clip20260901122826
성산읍 현장해결 100일 프로젝트 홍보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이 주민들과 마을 현장을 직접 찾아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선다.

성산읍은 오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0일간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성산읍 현장해결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적극행정으로 도약하는 성산읍, 함께 만드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장과 소관 팀장이 직접 마을 현장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해 처리 과정부터 결과까지 책임 있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는 현장청취→과제등록→소관부서 지정→처리→결과공개의 5단계로 운영된다. 주민자치팀이 총괄하고 성산읍 전 팀이 과제별 담당을 맡아 해결에 나선다.

특히 주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14개 마을 현장해결의 날'을 운영한다. 주민과 읍장, 소관 팀장이 마을 생활현장을 함께 살피며 고령자 보행환경 개선을 비롯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생활밀착형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 소관 부서에 연계해 합동 점검과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성산읍은 마을별 사전 협의를 거쳐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한 뒤 9월부터 '14개 마을 현장해결의 날'을 본격 운영한다. 오는 12월에는 과제별 처리 결과를 점검하고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종합해 향후 현장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득 성산읍장은 "주민과 함께 현장을 직접 살피고 해법을 찾는 적극행정을 통해 생활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겠다"며 "주민 의견을 접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처리 과정과 결과까지 투명하게 공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하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