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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8월 판매 14% 감소…4년7개월만에 30만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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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9. 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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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차질 여파로 28만8574대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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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투싼./현대차
현대차의 8월 글로벌 판매가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등의 여파로 28만8000여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월 판매량이 30만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22년 1월 이후 4년7개월만이다.

1일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3만4333대, 해외 25만4241대 등 총 28만857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수치다. 7월과 비교해도 9.4% 줄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1.1%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8.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과 비교하면 국내 판매는 28.6%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6.0%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5931대, 쏘나타 3105대, 아반떼 1462대 등 총 1만922대를 팔았다. 레저용차량(RV)은 싼타페 3596대, 팰리세이드 1812대, 아이오닉5 1372대 등 총 1만810대 판매됐다.

소형 상용 차량은 포터 4224대, 스타리아 2184대 등 총 6503대 판매됐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553대 판매됐다.

제네시스는 G80 1460대, GV70 1406대, GV80 1240대 등 총 4545대가 팔렸다.

김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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