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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일본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영이 연기하는, 자신답게 살아가는 강인하고 유연한 캐릭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하영이 출연한 넷플릭스 작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월간 남친', '참교육' 등의 장면이 담겼다.
넷플릭스 재팬은 하영에 대해 "늠름한 모습이 인상적인 배우"라며 "자신의 인생을 자신답게 살아가는 강인함과 유연함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고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약 4만4000회를 기록했으며 댓글은 100개를 넘어섰다.
댓글에서는 하영의 작품 활동에 대한 반응과 함께 과거 가족사와 관련한 논란을 언급하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
이용자들은 "타이밍이 절묘하다", "넷플릭스 재팬이 왜 지금 이 영상을 올렸느냐", "한국 넷플릭스와 기싸움을 하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영의 일본계 가족사와 관련한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일본 넷플릭스의 영상 공개 의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앞서 하영은 증조부 고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안상호는 일제강점기 친일단체인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이름을 올린 기록이 있다. 친일파 이완용 저격 사건 당시 이완용을 치료한 의사 가운데 한 명으로도 기록됐다.
안상호는 또한 1918년 12월 10일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나는 일본인과 같아 옷도 일본 의복을 입고 아내도 일본 여자"라고 말한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