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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대림대·오산대와 함께 산학연 통합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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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6. 09. 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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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인적·물적자원, 데이터 통합 관리
경복대
지난달 26일 오산대 지성1관에서 '경기 앵커 미래성장산업(G7) 산학연 통합 플랫폼 오픈식'이 개최됐다. /경복대
경복대학교가 대림대·오산대학교와 산학협력 자원의 공유와 지역산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산학연 통합 플랫폼'을 공동 구축했다.

경복대는 지난달 26일 오산대 지성1관에서 열린 '경기 앵커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전문대학 협의체 산학연 통합 플랫폼 공동 구축 오픈행사'에 참여해 구축 성과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산학연 통합 플랫폼 구축은 경기 앵커사업 1유형에 참여하는 대학 간 협력을 통해 대학별로 보유하고 있는 산학협력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산업체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기반을 마련할 목적이다.

플랫폼은 3개 대학이 보유한 산학협력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산업체·기관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기업·기관과 대학 간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참여 현황을 연계하고 학생·기업·일반인이 앵커사업 프로그램을 조회·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개 대학이 보유한 공용장비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학생·기업·일반회원이 장비를 조회하고 이용 신청할 수 있도록 해 대학의 물적 자원을 지역산업체와 공유·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했다.

이외에도 플랫폼에는 앵커사업 프로그램의 운영실적, 참여·이수 현황, 주요 정량지표와 예산 사용 현황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경복대는 이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 등 앵커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적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함도훈 경복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플랫폼 공동 구축은 대학간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산업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를 적극 활용해 미래성장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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