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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초 안에 완성하면 무료 핫도그”…미국 야구장 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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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9. 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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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스포츠넷 엑스 계정 캡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관중들이 힘을 합쳐 대형 핫도그를 완성한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이센셜리 스포츠 등에 따르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서 'QT 홈 번 레이스'가 진행됐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QT 홈 번 레이스'는 미국 편의점·주유소 체인 퀵트립이 진행하는 관중 참여형 이벤트다. 경기장 관중석을 두 구역으로 나눠 한쪽에는 대형 소시지 모형을 다른 한쪽에는 대형 핫도그 빵 모형을 전달했다.

관중들은 각자 들고 있는 소시지와 빵을 움직여 제한 시간 35초 안에 핫도그를 완성시켰다.

특히 이날 이벤트에서는 제한 시간 종료를 불과 3초 남겨두고 미션을 성공해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고 이센셜리 스포츠는 전했다. 이벤트 성공으로 현장 관중들에게는 퀵트립의 핫도그가 무료로 제공됐다.

영상을 본 국내 이용자들은 이벤트 방식과 아이디어에 호평을 보냈다.

한 이용자는 "끝내주는 마케팅이네", "와우 홍보 잘하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한 "세계 어딜 가나 먹는 것에 진심이다. 특히 공짜라면", "완전 유쾌하다", "아이디어 낸 사람 상 줘라"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해 달라는 반응도 나왔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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