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기도, 철도건설현장 6개 공구 안전·임금 실태 손본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8010002800

글자크기

닫기

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9. 08. 09: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60908091620
경기도 관계자들이 철도건설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경기도
경기도가 철도건설현장 6개 공구에서 안전관리와 건설근로자 임금·각종 대금 지급 실태를 10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건설근로자 임금과 장비대·하도급대금 지급 여부 점검으로 추석 전 체불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옥정~포천선 1·2·3공구와 도봉산~옥정선 1·2·3공구가 점검 대상이다.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선 사전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우선 사전점검에서는 비상연락망과 비상대책 수립 여부를 비롯해 침수 등에 대비한 자재와 소방 자재 확보 상태, 교통정체 대비 시설 조치, 일기예보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점검에서는 배수시설과 장비·자재 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지반과 각종 안전시설 상태를 살피고 붕괴 등 재해 예방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한다.

추석을 앞두고 건설근로자의 임금과 각종 공사대금이 제때 지급되고 있는지도 함께 살핀다. 하도급 업체가 공사 진행분에 대한 대금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하도급 공사대금을 지급했는지 확인하고,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도 점검한다.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과 장비 임대료 지급 여부, 현장 식당과 주유소 등에 지급해야 할 대금이 밀려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별도 관리해 개선 여부를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박영신 도 철도건설과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은 물론 임금과 장비 임대료 등이 제때 지급되는지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현장 근로자와 관계자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