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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베트남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현지 주민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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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9. 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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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문제 해결 지원…주민 주도 공모사업 선정
NH농협금융, 베트남서 ‘NH Change Makers’위촉식... 주민 자립 성장 이끈다(사진2)
임도곤 NH농협금융그룹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8일 베트남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 직후 진행한 현지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NH농협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은 아동권리 NGO(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7·8일 양일간 베트남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NH 체인지 메이커' 위촉식을 열고 현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농촌지역의 사회 문제를 현지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업 공모전을 개최하고, 선정된 우수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실행하도록 농협금융과 굿네이버스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7일에는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베트남 뚜옌꽝성 선투이 코뮨을 찾아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현지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8일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모사업 위촉식을 열고, 40여개 사업 아이디어 가운데 최종 3개 우수 사업을 선정했다.

현지 베트남 정부 관계자는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농협금융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도곤 부사장은 "한국의 농업·농촌을 기반으로 성장한 농협금융이 베트남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립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지 정부 및 지역사회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포용적 성장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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