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최현덕 남양주시장, 별내선 연장 예타 대응 현장 점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9010003627

글자크기

닫기

남양주시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9. 09. 16: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별내역∼별내별가람역 약 3㎞ 연결
2024년 미통과 뒤 사업계획 보완
4·8호선 연계 효과 집중 설명
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왼쪽)이 9일 관계자들과 4호선 진접선 별내별가람역을 방문해 역사 이용환경을 점검하고 있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별내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계기로 사업 타당성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에 집중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9일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차례로 방문해 별내선 연장 예정 노선의 현장 여건과 역사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별내선 연장사업이 2026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노선 주변 여건을 살피고 향후 조사 대응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별내선 연장은 지하철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진접선 별내별가람역 사이 약 3㎞ 구간을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지역의 대규모 개발로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철도망의 연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떨어져 있는 두 노선이 직접 연결돼 남양주 동북부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과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시장은 두 역사의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 여건을 확인하고 남양주도시공사 직원들로부터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시민들이 역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운행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별내선 연장사업은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남양주시는 이후 자체 재기획 용역을 진행하며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보완했다.

그 결과 지난달 2026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 가능성을 다시 평가받게 됐다. 대상사업 선정은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하기 위한 절차로, 최종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최 시장은 "별내선 연장사업은 단절된 철도 구간을 연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여건과 광역교통 편의를 개선할 핵심 사업"이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철도망 연계 효과를 충실히 설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조사 과정에서 예상 교통 수요와 지역개발 상황, 4·8호선 연결에 따른 철도망 개선 효과 등을 제시하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성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