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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연장 꼭 성공시킨다”…최현덕 남양주시장, 사업 총력 추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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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9.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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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별가람역 등 사업대상지 현장 점검
"예타 최종 통과 때까지 행정역량 집중"
최현덕남양주시장_별내별가람역 현장점검
최현덕 남양주시장(왼쪽 첫번째)이 9일 별내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 대상지역인 4호선 진접선 별내별가람역 내부시설을 시 관계자와 점검하고 있다. /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을 연결하는 '별내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찾아 별내선 연장사업 노선과 역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최 시장이 이곳을 찾은 것은 별내선 연장사업이 지난달 26일 2026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별내선 연장 사업이 진행될 역사 현장 여건을 두루두루 살펴 향후 예타 대응 방향을 점검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별내선 연장사업은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진접선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노선을 구축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별내선 연장사업은 2024년 예타 통과에 실패한 후 자체 재기획 용역을 추진하며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보완해 왔다. 그 결과 지난달 2026년 제2차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다시 밟게 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진접선 별내별가람역이 철도로 연결돼 남양주 동북부 지역의 철도 접근성과 노선 간 연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는 별내선 연장 외에 또 다른 주요 교통 현안인 와부~화도2 국지도 86호선 사업도 제6차 일괄예타도 통과해 교통 인프라 구축 발걸음에 속도가 붙은 상태다. 와부~화도2 국지도 86호선 사업은 와부읍 월문리 중광마을삼거리에서 화도읍 차산리까지 총 5.2km 구간을 2차선으로 개량하고, 910m 규모의 터널을 개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748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된다.

시는 앞으로 예타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교통 수요, 철도망 연계 효과 등을 적극 설명하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 시장은 두 역사를 차례로 방문해 역무 등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 여건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에서 근무하는 남양주도시공사 직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시민들이 역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운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별내선 연장사업은 단절된 철도 구간을 연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여건과 광역 교통 편의를 개선할 핵심 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최종 통과까지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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