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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업무보고 현장으로 옮겼다…9개 읍·면서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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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박영만 기자

승인 : 2026. 09. 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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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군수 16일까지 읍·면 순회하며 지역 현안과 직원 애로사항 청취
청도군,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박권현 청도군순는 현장 중심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청도자연휴양림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업무를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정취했다/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하던 업무보고를 읍·면과 주요 사업 현장으로 옮겼다.

청도군은 민선 9기 군정 슬로건인 '위대한 청도, 군민과 함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7월에 이어 9월에도 '찾아가는 소통 월중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읍·면사무소에서 현안을 보고받는 데 그치지 않고 주요 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여건을 살펴보고 필요한 보완 사항과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박권현 군수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9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로부터 지역 현안과 업무상 어려움을 듣는다.

그동안 청도자연휴양림과 풍각면 복합체육센터, 장연리 수변생태공원,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 현장도 찾아 추진 상황과 보완 과제를 점검했다.

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계기로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행정 방식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주민 의견을 군정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도 확대한다.

박 군수는 "읍·면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군정의 방향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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