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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충남 청년 잡플래닝데이’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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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6. 09. 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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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디저 카드·타로 진로상담·잡플래닛 체험 등 운영
2026 충남청년 잡풀래닝데이_2
청운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2026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배승빈 기자
청운대학교가 충남 지역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청운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2일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에 참여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운대를 비롯해 남서울대, 백석대,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총 4개 존(zone)과 24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삼성·SK·현대·LG·롯데·기아·지멘스·카타르항공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23개 기업·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과 AI 직무 체험, 취업 스타일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운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프래디저 카드, 타로 진로상담, 잡플래닛 체험, 심층 진로·취업 컨설팅등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

프래디저 카드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확인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타로 카드를 활용한 진로상담에서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잡플래닛 체험에서는 기업 정보와 조직문화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한 심층 진로·취업 컨설팅에서는 개인별 적성과 진로 방향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방법과 전략 등을 상담했다.

한 참가 청년은 "평소 나에게 어떤 진로가 맞는지 고민이 많았지만 막연하게 생각하는 데 그쳤다"며 "이번 행사에서 프래디저 카드와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어떤 직무가 잘 맞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정보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까지 함께 알아볼 수 있어 앞으로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 청년축제인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청운대가 운영한 부스에도 지역 청년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청운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취업지원, 역량개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충남 서부권 청년고용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형준 청운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여러 분야의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막연했던 진로 고민을 구체적인 취업 전략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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