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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도 전남친 생일마다 선물 보낸 아내…온라인 비판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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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9. 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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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블라인드
결혼한 뒤에도 매년 전 남자친구의 생일마다 카카오톡 선물을 보냈다는 아내의 행동을 두고 남편이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와이프가 매년 전남친 생일마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보냈다는 걸 알았다'는 제목의 글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성자는 "결혼한 지 3년 됐는데 나랑 연애할 때도 결혼하고 나서도 전남친 생일마다 카톡 선물을 보냈었네"라고 밝혔다.

이어 "따로 대화는 없고 선물도 가격대는 저렴한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딴 행동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나를 기만하는 것 같은데 내가 꼬인 거냐"고 적었다.

작성자는 전 남자친구에게 아내가 일방적으로 선물을 보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당 글에는 아내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한 이용자는 "기만이지"라고 했고 다른 이용자는 "전남친한테 일방적으로 조공"이라고 반응했다.

또 "기분 그지같을 듯", "선넘었다", "이혼사유" 등의 댓글도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는 전 남자친구와 실제로 별도의 연락을 주고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화는 삭제했을 것"이라거나 "외도를 의심해본다"는 댓글도 있었다.

반면 한 이용자는 전 연인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였는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남겼다.

작성자는 댓글에서 전 남자친구가 아닌 아내가 일방적으로 선물을 보내는 것 같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 글을 두고 이용자들은 결혼한 이후에도 전 남자친구의 생일을 챙기는 행동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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