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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성난 민심 앞에 이재명 좌파 카르텔이 무릎을 꿇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용혜인 사퇴만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라며 "용혜인을 포기한 좌파 카르텔은 더 큰 청구서를 내밀 것이다. 이참에 '가족소득당'을 국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음 차례는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라며 "공공연하게 '김생용사'를 이야기하지만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김 후보자를 겨냥해 "신약 로비 부정청탁으로 주식 투자자들의 피를 빨았고, 가족조합을 만들어 온 가족이 국민 혈세를 빼먹었다"며 "위장전입으로 아들·딸 좋은 학교를 보냈고 음주운전 전과까지 꼼꼼하게 이력서에 채웠다. 추석을 앞둔 국민에게 범죄 종합세트라도 선물하겠다는 것이냐"고 했다.
특히 장 대표는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김승원 일병 구하기에 올인하는 이유는 결국 공소취소 아니겠느냐"며 "민생보다 이재명 면죄부가 더 중요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김 후보자의 이 대통령의 재판 공소취소 관련 서면 답변도 문제 삼았다. 그는 "김 후보자는 '공소취소를 할 것인가'라는 서면 질의에 법령과 규정에 따라 시행하겠다고 답했다"며 "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의 인사들은 말이 길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공소취소를 안 하겠다고 하면 될 것을 법령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수행하겠다는 것은 청와대에서 밀어붙이면 공소취소를 밀어붙이겠다는 것 아니겠느냐"며 "국민이 볼 때는 악법 중의 악법이지만 자신들이 말하는 법대로 밀어붙이겠다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아서 공소취소는 불가능할 것"이라며 "억지로 밀어붙여서 공소취소를 한들 이 대통령과 부역자들의 복역 기간만 늘어날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금 기소돼 있는 5개 재판의 공소를 취소한다고 한들 대통령을 하면서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새로운 재판이 더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김승원 지명을 철회하고 '재판받겠다', '연임 개헌 안 하겠다'고 직접 선언해야 한다"며 "그것이 남은 임기라도 온전히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