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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결산 등 10건 처리…새만금신항 대응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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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9. 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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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99회 정례회 폐회
1. 폐회 보도사진(이정자의장)
이정자 김제시의회장이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가 14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대 의회 임기 개시 후 첫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김제시의회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3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새만금신항 매립지 관할결정의 충분한 숙의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심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를 위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 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유진우 의원은 새만금신항 관할권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소극적으로 대응해 온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최보선 의원은 한전의 일방적인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노선의 전면 재검토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김민완 의원은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이정자 의장은 폐회사를 "김제의 바닷길을 열기 위해 새만금신항 매립지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시민의 염원을 모아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승인된 김제시 2025회계연도 결산 결과에 따르면 김제시의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 현액은 총 1조 4127억원으로 이 중 1조 2373억원이 집행(87.6%)돼 전년도 결산과 비슷한 집행률을 보였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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