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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13일 광양항에서 중국 닝보저우산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양 항만 간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닝보저우산항그룹(寧波舟山港集團) 주묘(朱苗) 이사장을 비롯한 닝보저우산항 관계자와 공사 경영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항만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광양항의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양 항만 간 교류 활성화와 물동량 증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닝보저우산항은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세계 주요 항만 중 하나로, 세계 3위 규모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는 항만으로 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 항만 간 항만 운영 및 발전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관호 사장은 "닝보저우산항은 세계 주요 항만으로서 양 항만 간 교류와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항만 간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물동량 증대와 항만 운영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