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대거 선보이며 제품 다변화 속도
|
하림은 전북 익산시 함열읍 '고스락 이화동산'에서 익산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신제품 설명회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호석 대표이사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홈술족 등을 겨냥한 원팬(One-pan) 간편식 '별미요리' 시리즈를 소개했다.
별미요리는 번거로운 부재료 손질 없이 프라이팬 하나로 약 10분 만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조리 편의성을 높이면서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림은 지난 5월 '불닭발볶음'과 '닭근위볶음'(각 300g)을 선보인 데 이어, 7월에는 닭 어깨살 등 특수부위를 활용한 '오리지널 닭갈비', '주꾸미 닭갈비'(각 650g), '두루치기'(500g)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10월에는 대파와 양파 등 야채 사리를 동봉해 원팬 조리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 '오리주물럭'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가공식품 부문에서는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일상형 단백질 음료 시장을 겨냥한 '하림 닭가슴살 프로틴'이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유청이나 대두 단백에 의존하던 기존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하림의 독자적 기술로 추출한 닭가슴살 육수를 80% 배합해 특유의 텁텁함을 없애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해 냈다.
240ml 한 팩에 21g의 단백질과 9가지 필수 아미노산(EAA)을 함유하면서도 저당·저지방 설계로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지난 4월 쌀 베이스의 '고소한 맛' 출시에 이어 7월 진한 풍미의 '흑임자맛'을 연달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하림 마케팅실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가정간편식(HMR)과 혁신적인 단백질 음료 등 다변화된 제품 출시를 통해 식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하림이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및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