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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행정기관과 분야별 시스템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데이터통합플랫폼에 모아 지도 기반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은 관심 지역을 선택하거나 필요한 항목을 검색해 주변 시설과 생활환경, 지역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단순히 시설 위치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인구·시설·환경·민원·주거·산업·안전정보를 공간정보와 결합해 보여준다. 지역별 현황과 변화를 지도에서 비교하고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구정보에서는 읍·면·동별 인구와 연령·생애주기별 인구, 변동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설정보에는 공공시설과 어린이집, 학교, 복지시설, 병·의원, 약국 등의 위치와 현황이 담겼다.
도시환경 항목에서는 공원과 가로수길, 무더위쉼터 등 휴식·안전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민원정보는 생활불편 민원의 발생 위치와 유형, 내용, 처리상태 등을 제공한다.
공동주택정보에는 남양주시 내 공동주택의 위치와 기본 현황이 표시된다. 산업경제정보에서는 주요 산업단지의 위치와 현황을, CCTV정보에서는 방범·교통·주차·재난 분야의 설치 위치와 운영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시민은 이사와 교육, 여가, 건강관리 등 생활 속 의사결정에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기업과 연구기관에는 지역 현황과 공간적 특성을 분석하는 기초자료로 제공되며, 행정기관은 지역별 인구·시설·민원 분포와 변화에 근거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생활지도에 제공되는 정보와 기능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안심업소와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현황도 추가해 먹거리와 지역 상권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백희진 남양주시 스마트도시과장은 "분산돼 있던 행정·생활정보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지도 형태로 한곳에 모았다"며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지역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지도서비스는 남양주시 데이터통합플랫폼 누리집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