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재활센터 개소로 진단·치료·재활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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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은 이달부터 송 교수가 순환기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송 교수는 판막질환과 심근병증, 심부전 등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송 교수는 심장초음파의 임상 적용과 연구를 이끌어온 국내 심장영상 분야 1세대 연구자로 꼽힌다. 서울아산병원 심장센터에서 판막질환센터 소장과 심장영상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변이형 협심증의 비침습적 진단법을 연구하고 대동맥벽내혈종의 자연경과를 규명했다. 비후성 심근병증에서 나타나는 좌심실 유출로 폐색의 발생 기전과 치료법, 난원공개존증과 연관된 원인불명 뇌졸중 치료 등에 관한 연구도 수행했다.
대동맥판막 석회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등 판막질환 분야에서도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화이자의학상'과 서울특별시의사회의 '유한의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심초음파학회 이사장과 대한심장학회 학술이사·총무이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총무·감사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울산대학교 의무부총장을 맡아 의학교육과 인재 양성에도 참여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송 교수의 합류를 계기로 심장초음파 기반의 정밀 진단 역량을 강화하고 판막질환과 심근병증, 심부전 등 중증 심장질환의 전문 진료를 확대할 계획이다.
병원은 이날 심장재활센터도 개소했다. 기존 심혈관 분야 의료진과의 협진을 강화해 진단부터 치료, 재활까지 연계되는 심혈관질환 진료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사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송재관 교수](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9m/15d/20260915010010817000578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