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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외교부에 따르면 KDRT 2진은 전날 현지 보건시설·적십자사 구호현장 방문 등을 통해 재건·복구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KDRT 2진은 연락두절 국민 9명에 대한 수색 지속을 위해 네팔 당국과의 협의도 병행했다. 외교부는 "네팔 정부가 안전 측면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네팔군의 협조를 받아 15일 드론 수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네팔 홍수로 인해 발생한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 작업을 위해 네팔 당국과 합동근무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 정부도 시신 신원 확인과 관련된 정보를 신속히 공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장에서 수습하는 시신들의 신원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DNA 분석 장비를 네팔 국립과학연구소에 설치하고 우리측 전문가 2명이 네팔측과 합동 근무체제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