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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소상공인교육진흥원과 소상공인 AI·미디어 역량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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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6. 09. 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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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술지도사 전문역량 연계해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경쟁력 강화 지원
‘우소미천사단’ 재능나눔과 전문 컨설팅 결합…소상공인 지속성장 협력사업 발굴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사)한국소상공인교육진흥원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교육장에서 ‘소상공인 AI·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 및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곽의택 한국소상공인교육진흥원 회장, 권형남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 / 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한국소상공인교육진흥원이 소상공인의 AI·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이고 경영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교육장에서 (사)한국소상공인교육진흥원(회장 곽의택)과 ‘소상공인 AI·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 및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연계해 소상공인의 AI·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재능나눔 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회생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리동네 소상공인 미디어 천사단(우소미천사단)’을 통한 소상공인 재능나눔 프로그램 공유 ▲경영·기술지도사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회생 지원 및 컨설팅 관련 인적 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소상공인의 지속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우소미천사단의 재능나눔 활동에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경영·기술 분야 전문지식과 네트워크를 접목해 소상공인들이 AI와 미디어를 실제 경영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급변하는 소비환경과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경영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1986년 설립돼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법정단체로, 약 1만7,500명의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가 다양한 경영·기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0년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기술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영혁신과 생산성 향상 등으로 전문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소상공인교육진흥원 곽의택 회장을 비롯해 정금조 이사, 장순호 고문, 전석한 이사, 문성식 서울지회장, 강덕봉 경기지회장, 조현주 전문위원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권형남 회장, 김경만 상근부회장, 이정일 중부지회장(소상공인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의 AI·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비롯해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 컨설팅 등 향후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형남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지탱하는 중요한 주체이지만 최근 경기침체와 비용 상승, 소비환경 변화에 더해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소미천사단의 재능나눔 활동과 경영·기술지도사의 전문역량을 연계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함께 발굴하겠다”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사)한국소상공인교육진흥원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교육장에서 ‘소상공인 AI·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 및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의 AI·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와 경영위기 극복, 지속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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