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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항공·호텔·관광서비스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융합전공을 개설해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공 교육은 항공서비스를 중심으로 호텔과 관광 분야까지 연계해 관련 이론을 익히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서비스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공 주임을 맡은 조하윤 교수는 에미레이트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ANA항공 등에서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조 교수는 자신의 항공서비스 분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객실서비스와 고객 응대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맡고 있다.
학생들의 전공 관련 학술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출신 판티지에튀 학생은 "세계적인 항공사 현장을 경험한 전문 교수진으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으며 객실승무원이라는 목표를 구체화하고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출신 당티홍넙 학생은 지난 학기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학술대회에서 K-서비스 역량 강화 사례 연구를 발표해 우수발표논문상을 받았다.
당티홍넙 학생은 "이론적 토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실무 교육이 병행되어 학업 성장에 매우 유익하다"고 했다.
남서울대는 항공·호텔·관광 분야의 전공 교육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권의 고객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서비스 분야에서 요구되는 의사소통과 고객 응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