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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째 생일 맞은 황인범, 포르투갈 프로축구 데뷔골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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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6. 09.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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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포르투-벤피카 전 세 번째 골로 포르투 3-1 승리 도와
황인범
황인범(포르투·왼쪽)이 2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7라운드 포르투-벤피카 전에서 후반 15분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포르투 SNS 캡처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포르투)이 자신의 30세 생일에 포르투갈 프로축구 데뷔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은 2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7라운드 포르투-벤피카 전에서 후반 1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안드레 실바의 컷백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마지막 득점을 장식했다.

포르투는 전반 31분과 후반 9분에 각각 터진 가브리 베이의 선제 골과 빅토르 프로홀트의 결승 골 등에 힘입어 벤피카에 3-1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이와 함께 개막 후 7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21로 선두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은 현지시간으로 황인범의 30세 생일로, 포르투는 경기 시작에 앞서 구단 SNS에 그의 30세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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