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서울달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여의도공원 서울달 현장에서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달은 여의도 상공 최대 130m까지 올라 서울 도심과 한강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다. 2024년 8월 개장 이후 올해 8월까지 누적 탑승객은 약 11만 8000명에 이른다.
이번 행사는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대형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24~27일에는 대형 윷놀이, 추석 소원 나무 꾸미기, 랜덤 주사위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놀이 체험존'이 운영된다. 28일부터 다음 달 5일에는 최고 비행 높이에서 착안한 '13초 맞히기', 서울달 퀴즈 룰렛 등 서울달의 특징을 살린 '서울달 게임존'이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지름 3m와 2m의 대형 달 조형물로 꾸민 '서울달 속 위시문' 포토존을 마련해, 하늘에 떠오른 서울달과 지상의 보름달 조형물을 한 장면에 담는 이색적인 추석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추석 연휴(24~27일)와 개천절 연휴(다음 달 3~5일)에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평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하늘의 보름달과 서울이 띄운 서울달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만큼, 올 추석에는 서울달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 소원을 빌며 특별한 한가위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밤과 계절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