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주·야간 24시간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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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신천근린공원 재정비 공사를 이달 말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주·야간 24시간 전면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천근린공원은 40여 년간 서울경찰청 어린이교통 교육장으로 운영돼오다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로 2024년 5월 전면 폐쇄됐다.
구는 공원의 도시가치에 비해 활용도가 낮고 교통교육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해 서울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지난해 운영권을 넘겨받았다.
새롭게 단장한 신천근린공원에는 자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과 데크로드로 연결된 '숲속 쉼터'를 조성했다. 안개분수와 이끼정원, 365m 길이의 건강 순환길을 마련하고 어린이놀이터와 자목적 운동공간도 새롭게 꾸몄다.
기존 교통공원에 있던 옛 시청 건물과 미니어처 남산터널 등 일부는 보존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남겼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신천근린공원을 온전히 구민의 품으로 되돌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 주민 누구나 265일 자유롭게 이용하고 문화와 휴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한 만큼,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